사진=이준기 SNS
사진=이준기 SNS
배우 이준기가 ‘아라문의 검’ 배우들과 오랜 만에 회동했다.

18일 이준기는 "Best of the be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함께 출연한 이준기, 장동건, 김옥빈 등의 모습이 담겼다. 종영 후에도 친분을 이어가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4명의 주연 중 신세경의 모습만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다.

장동건, 김옥빈은 시즌1인 ‘아스달의 검’ 때부터 출연했고, 이준기는 하차한 송중기 대신 합류해 ‘아라문의 검’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2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제작비만 무려 500억원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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