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자' 포스터. / 사진제공=영화사 집, NEW
'설계자' 포스터. / 사진제공=영화사 집, NEW
영화 '설계자'가 6월 18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는 재미를 더하며 N차 관람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설계자'가 오늘(18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설계자'는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 높은 현실감을 자아내는 섬세한 프로덕션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곱씹으며 해석하는 묘미가 있는 영화로 관객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설계자'는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네이버 시리즈 on,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설계자'는 이번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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