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희가 늘씬한 몸매를 가리는 원피스 코디를 선보였다.
안소희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대치동 스캔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소희는 가슴아래에서 내려오는 A라인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 디자인이지만, 허리라인이 사라진 탓에 몸매가 다소 펑퍼짐해보여 아쉬움을 자아낸다. 해당 원피스는 V사 제품으로 가격은 510만원이다.
여기에 한소희는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누드톤의 구두를 착용했다. 블랙 원피스와 대비되는 붉은색 시계는 C사 제품으로, 2660만원을 호가한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안소희와 박상남, 타쿠야, 조은유 등이 출연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안소희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대치동 스캔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소희는 가슴아래에서 내려오는 A라인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 디자인이지만, 허리라인이 사라진 탓에 몸매가 다소 펑퍼짐해보여 아쉬움을 자아낸다. 해당 원피스는 V사 제품으로 가격은 510만원이다.
여기에 한소희는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누드톤의 구두를 착용했다. 블랙 원피스와 대비되는 붉은색 시계는 C사 제품으로, 2660만원을 호가한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안소희와 박상남, 타쿠야, 조은유 등이 출연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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