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진은 "저희 잠시 떨어져 있는 동안 제가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저는 일단 군대를 다녀왔다. 군대에서 많은 친구들과 잘 지냈다. 다들 어린 친구들이었다. 지금 들어오는 친구들이 저랑 띠동갑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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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꾸 군대 이야기를 해서 미안한데, 군대에서 동료들이 챌린지를 엄청 보더라. '김석진 병장님, 띄어쓰기의 중요성 아십니까' 하면서 보여주더라. 그런 거 안 좋아한다고 하고 넘겼지만 아미 여러분들 앞에서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챌린지를 수행한 진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그만 주저앉았다.
이번 행사는 ARMY(아미, 팬덤명)이 보고 싶은 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됐다. 행사는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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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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