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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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크버스(PINKVERSE)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핑크버스(해나, 루리, 지나)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Call Devil'(콜 데빌)의 전체 안무가 담긴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발매 후에도 이어지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 속 핑크버스는 'Call Devil 뮤직비디오가 배경인 셀레스타를 연상시키는 무대 위에서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베이스에 맞춰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자신들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핑크버스는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로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주고 있다.

타이틀곡 'Call Devil'은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곡 전반적으로 다크하며 힙한 트랙에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 후렴 부분에서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보컬 하모니는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지난달 30일 공개된 'Call Devil' 뮤직비디오가 핑크버스의 공식 유튜브와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 조회수 총합 360만을 달성하며 남다른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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