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만삭의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많이 나왔다! 오빠랑 함께 35주 산전관리 완료"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아야네는 이지훈과 동행해 산전관리를 마친 모습. 볼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지훈은 14살 연하인 일본 출신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다. 앞서 아야네는 한 차례 유산 후 두 번째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뱃속 아이의 태명은 젤리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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