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이 12일 오전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방탄소년단 슈가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직접 부대를 찾아 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이날 현장에는 색소폰 연주 소리가 울려퍼졌다. RM이 진을 축하하기 위해 색소폰을 챙겨와 연주한 것. RM은 현장을 떠나기 전까지 연주를 이어가며 유쾌하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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