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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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첫 스크린 단독 주연 영화 ‘드라이브’ 시사회를 무사히 마쳤다.

'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다.

'드라이브' 측은 영화 개봉을 하루 앞두고 지인 시사회를 통해 먼저 선보였다.

시사회에는 연출을 맡은 박동희 감독부터 영화의 주역들인 배우 박주현, 김여진, 김도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영화 ‘드라이브’에 ‘박정숙 형사‘ 역으로 함께 출연한 배우 김여진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영화 개봉에 힘을 더했다.
사진=한소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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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절친 채수빈, 정다빈을 비롯 같은 회사 소속인 한소희, 윤서아와 ‘완벽한 가족’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이 참석, 수많은 동료가 시사회에 함께해 ‘드라이브’를 향한 응원을 전했다.

박주현은 행동의 제약이 있는 비좁은 트렁크 속에서 요동치는 내면을 표정 변화만으로 완벽하게 표현, 첫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드라이브’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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