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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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의 주얼리 화보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10일 하퍼스바자 코리아가 바자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변우석이었다. 그는 명품 주얼리를 착용한 커버 4종 중 3종을 공개했다.

'하퍼스바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약속된 월요일의 선물, <바자> 커버로 찾아온 변우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매거진 측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방송하던 월요일에 맞춘 센스를 발휘한 것. "선재와 변우석 사이, 그 어딘가. 여름을 닮은 청량한 미소가 돋보이는 그의 첫 번째 커버를 공개합니다"란 메시지와 함께 푸른 하늘 아래 환한 웃음을 짓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유발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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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함이 돋보이는 두 번째 콘셉트에서 변우석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올블랙 룩을 착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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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콘셉트 속 그는 터프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신비로움을 나타냈다. 소년미 넘치는 얼굴에 그렇지 못한 피지컬. 슬리브리스에 깐 머리, 팔의 힘줄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거진 에디터들이 최고라고 꼽은 마지막 네 번째 커버는 오는 14일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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