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이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4일 레드벨벳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이 6월 말 컴백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 이후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앞서 레드벨벳은 여름 발매 곡들로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2017년 7월 발매된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더 레드 서머)의 타이틀곡 '빨간 맛 (Red Flavor)'이 대표적이다. 또 다른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서머 매직)의 타이틀곡 'Power Up'(파워 업)으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음파음파', '짐살라빔' 등도 큰 인기를 끌었다.
앞서 'Chill Kill'로 벨벳 콘셉트를 보여준 레드벨벳이 올여름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레드벨벳은 2014년 8월 데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4일 레드벨벳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이 6월 말 컴백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 이후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앞서 레드벨벳은 여름 발매 곡들로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2017년 7월 발매된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더 레드 서머)의 타이틀곡 '빨간 맛 (Red Flavor)'이 대표적이다. 또 다른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서머 매직)의 타이틀곡 'Power Up'(파워 업)으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음파음파', '짐살라빔' 등도 큰 인기를 끌었다.
앞서 'Chill Kill'로 벨벳 콘셉트를 보여준 레드벨벳이 올여름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레드벨벳은 2014년 8월 데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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