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 사진 = 텐아시아 사진 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6918054.1.jpg)
소연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네버버(팬덤명) 오늘 날씨 좋다. 나는 스케줄 나왔다. 이제 내 걱정 말고 행복한 오늘이 되길"이라고 말했다.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아티스트가 직접 활동 재개 소식을 전한 것.
앞서 소연은 지난 1일 예정돼 있던 YIZHIYU & (G)I-DLE 오프라인 팬 사인회 및 스페셜 팬 이벤트에 건강 문제로 불참했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진 = 소연 SNS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6918069.1.jpg)
올해 데뷔 6주년을 맞이한 (여자)아이들은 월드투어 '2024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아이돌''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페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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