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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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원더랜드 서비스가 있다면 신청하겠냐는 물음에 탕웨이는 "저도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여러 생각을 단계적으로 했다"고 답했다. 이어 "원더랜드에서 내가 뭔가를 실현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을 떠난 친구나 외할머니를 다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정으로 내가 리얼한 사람을 안을 수 있고 체온을 느낄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나. 내가 원더랜드에 들어가서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면 모를까. 지금은 그런 고민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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