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화보 촬영 후 가방 안 소지품을 공개하는 콘텐츠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선재는 혜윤이가 업고 튀었으니 혜윤이는 지큐가 업겠습니다. 마멜공주님 잠깐만. 기다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혜윤은 어머니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백을 자랑했다. 화사한 색감과 널찍한 사이즈를 보여주면서 "보부상 느낌으로 항상 짐을 많이 갖고 다닌다. 큰 가방을 원한다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줄 이어폰을 사용한다는 김혜윤은 "이전엔 무선 이어폰을 사용했지만, 차에서 꼽고 자면 한쪽이 없어지더라. 줄 이어폰은 빠져도 금방 찾을 수 있다"면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크기가 큰 검은색 리본 핀을 보여주면서 "뭔가 할 때 머리가 옆으로 쏟아지는 걸 안 좋아한다. 머리를 수시로 올려 묶는데 이 집게 핀이 편하다"라고 말했다. 1996년생 김혜윤은 "프로폴리스, 오메가 3, 종합비타민, 밀크씨슬까지 네 종류를 식사 후 30분 후에 복용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프로폴리스는 없었는데 최근에 늘어났다"면서 웃었다. 그는 "하나씩 영양제가 늘어간다"고 덧붙였다.
가장 효과를 크게 느꼈던 영양제를 묻는 말에 김혜윤은 "비타민은 복용할 땐 효과를 잘 모르겠다. 안 먹었을 때 확실히 빨리 체력이 저하된다. 오메가3를 먹고 나서는 기억력이 좋아진 것 같다"면서 '종합비타민'과 '오메가3'를 꼽았다. 그는 '이클립스' 사탕을 보여주면서 "선재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혜윤은 "tvN에서 선물을 주셨다. 그때부터 하나씩 갖고 다니면서 먹고 있다. 입이 텁텁할 때 먹으면서 당 충전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혜윤은 물건들을 소개하면서 "선물 받았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팬분한테 선물 받았다. 돈 주고 산 게 별로 없다"면서 파우치를 꺼내 보였다. 현장에 자주 갖고 다니는 소품이라고.
이북 리더기에 관해서 "이것도 생일 선물로 받았다. 너무 좋다. 매우 가볍다. 눈도 안 아프다"면서 추천했다. 김혜윤은 "여행 다닐 때 책 갖고 다니기 무겁다. 이건 가벼워서 어디든지 갖고 다니기 좋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어떤 걸 읽었느냐는 말에 김혜윤은 "'기사단장 죽이기'라는 소설을 읽고 있다. 대학생 때 추천받았는데 다 못 읽고 반납했었다. 특히 추리 소설을 좋아한다. 단점이 있다. 내가 책을 주로 자기 전에 보는데 잠이 확 깬다"면서 낮에 보는 걸 추천했다. 무인도에 가져갈 수 있는 3가지를 꼽아 달라는 말에 김혜윤은 "입이 건조한 걸 못 참는다. 립 제품이 첫번째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름에도 핸드크림을 발라야 한다"면서 핸드크림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가방을 선택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그는 크기가 큰 검은색 리본 핀을 보여주면서 "뭔가 할 때 머리가 옆으로 쏟아지는 걸 안 좋아한다. 머리를 수시로 올려 묶는데 이 집게 핀이 편하다"라고 말했다. 1996년생 김혜윤은 "프로폴리스, 오메가 3, 종합비타민, 밀크씨슬까지 네 종류를 식사 후 30분 후에 복용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프로폴리스는 없었는데 최근에 늘어났다"면서 웃었다. 그는 "하나씩 영양제가 늘어간다"고 덧붙였다.
가장 효과를 크게 느꼈던 영양제를 묻는 말에 김혜윤은 "비타민은 복용할 땐 효과를 잘 모르겠다. 안 먹었을 때 확실히 빨리 체력이 저하된다. 오메가3를 먹고 나서는 기억력이 좋아진 것 같다"면서 '종합비타민'과 '오메가3'를 꼽았다. 그는 '이클립스' 사탕을 보여주면서 "선재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혜윤은 "tvN에서 선물을 주셨다. 그때부터 하나씩 갖고 다니면서 먹고 있다. 입이 텁텁할 때 먹으면서 당 충전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혜윤은 물건들을 소개하면서 "선물 받았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팬분한테 선물 받았다. 돈 주고 산 게 별로 없다"면서 파우치를 꺼내 보였다. 현장에 자주 갖고 다니는 소품이라고.
이북 리더기에 관해서 "이것도 생일 선물로 받았다. 너무 좋다. 매우 가볍다. 눈도 안 아프다"면서 추천했다. 김혜윤은 "여행 다닐 때 책 갖고 다니기 무겁다. 이건 가벼워서 어디든지 갖고 다니기 좋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어떤 걸 읽었느냐는 말에 김혜윤은 "'기사단장 죽이기'라는 소설을 읽고 있다. 대학생 때 추천받았는데 다 못 읽고 반납했었다. 특히 추리 소설을 좋아한다. 단점이 있다. 내가 책을 주로 자기 전에 보는데 잠이 확 깬다"면서 낮에 보는 걸 추천했다. 무인도에 가져갈 수 있는 3가지를 꼽아 달라는 말에 김혜윤은 "입이 건조한 걸 못 참는다. 립 제품이 첫번째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름에도 핸드크림을 발라야 한다"면서 핸드크림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가방을 선택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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