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글래머 맞아…끈 수영복 선호, 일체형은 엉덩이가 감당 못해" ('노빠꾸탁재훈')

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씨스타 소유가 최근 발리로 '한 달살이' 휴가를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소유, 끈 팬티로 한 달 살기 한 글래머의 아이콘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105'이라는 제목이 올라왔다.

이날 소유는 "발리 갔다 와서 이제 못했던 스케줄을 하고 있다"며 "제가 일 년에 한 번씩 '저를 위한 여행'해서 한 달살이를 항상 한다"고 전했다.

이에 탁재훈이 "발리는 아무래도 좀 더운 나라니까 수영복을 자주 입고 다니지 않았느냐"라고 묻자 소유는 "거의 수영복만 입고 다녔다"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이어 "글래머냐"는 질문에도 "글래머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외국인들이 말 걸지 않았냐"라고 하자 "말을 건다. 제 스타일이 아니면 반응을 안 한다"라며 "발리에서는 다 수영복 입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소유는 수영복 하의는 끈으로 된 걸 선호한다고 밝히며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건 엉덩이가 감당을 못한다. 뒤로 많이 튀어나오면 물려서 두 개가 되는 게 너무 싫다"고 전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