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으로 언양식 불고기를 먹은 박용택은 "나도 잘 먹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2인분 정도 먹는다"라며 토밥과의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박용택과 토밥즈는 점심 메뉴로 초대형 크기의 갈치구이, 조림을 먹기 위해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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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가 나오기도 전 밥공기를 뚝딱 비워낸다. 리필을 신청한 토밥즈를 보며 박용택은 "혹시 이거 무조건 다 먹어야 하는 건 아니지?"라며 눈치를 본다.
고래 사이즈의 갈치조림에 밥 한 공기를 추가하며 기세 좋게 먹방을 이어가는 박용택. 이어나온 오동통한 갈치구이에 흰 쌀밥을 올려 먹으며 몰아치는 맛 감동 앞에 페이스를 잃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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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한 토막은 아내를 위해서 아껴 두고 싶다며 도망갈 틈을 노리는 박용택에게 이대호는 "추가 주문해 드릴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드세요"라며 거절한다. 박광재는 "용택이 형 매니저 차 키 뺏어"라며 게스트 지키기에 나선다.
티캐스트·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6월 1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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