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866232.1.jpg)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성암아트홀에서 '<아이랜드2 : N/a> Part.2 PR DAY'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파트 1에서 생존한 지원자 20인이 참석했다.
이날은 세상에 없던 컬래버로 아이코닉한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글로벌 프로젝트 Mnet '아이랜드2 : N/a'가 파트1 여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파트 2를 시작하기에 앞서 지원자들이 개성과 매력을 뽐냈다.
![사진=CJ ENM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866210.1.jpg)
엄지원은 "난 많은 성장력을 갖고 있는 '선물 상자' 같은 사람이다. 꼭 나의 방대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면서 고개 숙여 인사했다. 오윤아는 "우리가 파트 1을 무사히 끝냈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아직은 부족하다. 파트 2에선 더 갈고 닦은 모습으로 여러분과 마주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이는 "일본에서 왔다. 큰 각오로 도전했다. 나의 꿈에 대한 마음이 하루가 갈수록 점점 커지고 있다. 파트 2 진출할 수 있으면 자신감 있게 노래와 춤을 보여주겠다"면서 투표해주길 소망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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