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필라테스를 하던 도중 촬영한 거울 셀카를 공유했다.
27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필라테스 센터가 태그됐다. 손연재는 흰색 집업에 검은색 운동복을 착용하고 있다. 손연재는 2022년 8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그는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단 사실을 전하면서 훈훈함을 안겼다.
그는 "출산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뜻깊은 계기를 알렸다. 앞서 그는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기부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27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필라테스 센터가 태그됐다. 손연재는 흰색 집업에 검은색 운동복을 착용하고 있다. 손연재는 2022년 8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그는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단 사실을 전하면서 훈훈함을 안겼다.
그는 "출산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뜻깊은 계기를 알렸다. 앞서 그는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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