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콘서트는 'Dear Youth,'라는 타이틀 아래 도영이 그리고자 하는 청춘의 다채로운 순간이 무대 위로 펼쳐질 예정이다. 도영의 목소리와 감성은 물론, 몰입도를 높이는 다양한 연출이 어우러져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공연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서울 공연은 도영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솔로 콘서트다. 또한 아시아 투어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당초 예정된 6월 24~25일 요코하마, 6월 26일 오사카 공연이 일본 현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8월 10~11일 나고야, 9월 7~8일 도쿄까지 추가됐다. 여기에 홍콩,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총 9개 지역 14회 공연으로 규모가 확장됐다.
도영은 지난달 22일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발표하고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알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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