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승규야 내일이 화이트 데이라구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유한 사진 속에는 한 카페가 준비한 화이트 데이 기념 디저트 세트. 김진경은 빨간 글씨로 화이트 데이를 강조하며 남편에게 기념일을 챙기라 압력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7년생인 김진경은 7살 연상의 축구 선수 김승규와 6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진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프로그램의 FC 구척장신 팀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인해 김승규와 가까워졌고 이후 연애를 거쳐 결혼까지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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