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마크/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마크/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마크가 오는 16일 발표하는 싱글 '200'(이백)의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4일 0시 NC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신곡 '200'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는 'Thrust'(쓰러스트), 'Buoyancy'(보얀시), 'Lift'(리프트) 등 뮤직비디오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마크가 곡 작업에 참여한 신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 곡으로, 2000년대 초반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가사에는 서로가 서로를 더 빛나게 해주는 존재이자 두 사람이 만나면 더 완벽해지는 관계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표현했다.

또한 오는 15일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200'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픈되며 뮤직비디오에 담긴 스토리를 미리 만날 수 있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마크의 싱글 '200'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록킹한 사운드의 타이틀 곡 '200'과 어쿠스틱 편곡의 '200 (Minhyung’s Ver.)' 2곡으로 구성돼 마크의 다양한 음악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마크는 싱글 '200'을 시작으로 내년 2월 발표할 첫 솔로 앨범을 향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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