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유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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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서유리는 "운동하기 정말 싫어했던 내가 오늘도 해냈다. 하루하루 기록 남기기도 재밌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색 끈 민소매 상의에 레깅스를 입은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유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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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는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올해 3월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서유리는 "이제 합법적인 싱글이 돼서 소개팅도 하고, 얼굴이 피는 것 같지 않나. 그동안 썩어 있었다. 여자로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동안 썩어 있었다. 여자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부족한 게 없는 것 같은데"라고 털어놨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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