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재 SNS 갈무리
사진 = 영재 SNS 갈무리
그룹 B.A.P(비에이피) 출신 영재가 군 복무를 마친다.

영재는 7일 육군 제35보병사단에서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앞서 영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11월 8일에 입대해 긴 군생활(군악대)에 마지막 무대를 우리 멋지게 음악하고 있는 35사단 군악대 친구들과 하게 됐다. 함께 무대를 꾸며준 친구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언젠가는 그리워질 제 군생활을 함께 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영재 SNS 갈무리
사진 = 영재 SNS 갈무리
이어 "이제 저는 모레 전역 후 좋은 음악과 연기로 다시 인사드리겠다. 긴 시간 기다려줘서 고맙다. 충성!"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전역 일자가 적힌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영재는 2012년 그룹 B.A.P로 데뷔했다. 그는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철인왕후', '경찰수업', '클리닝 업' 등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