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가 다른 드라마를 완전히 압도하고 있다.

자체적인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랭키파이 분석에 따르면 4월 5주차 기준 주말 드라마 트렌드지수 1위는 눈물의여왕이다.

현재 눈물의 여왕은 851,002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를 차지한 미녀와 순정남은 33,504포인트로 전주보다 9,658포인트 하락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25,812포인트로 전주보다 18,657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원더풀 월드는 4,573포인트, 5위 닥터슬럼프는 2,523포인트, 6위 고려 거란 전쟁은 1,904포인트, 7위 밤에 피는 꽃은 1,785포인트, 8위 재벌x형사는 1,418포인트, 9위 세작 매혹된 자들은 958포인트, 10위 나의 해피엔드는 893포인트이다.

11위는 효심이네 각자도생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해당 부문에 대해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가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눈물의 여왕은 남성 25%, 여성 75%, 2위 미녀와 순정남은 남성 28%, 여성 72%, 3위 세자가 사라졌다는 남성 26%, 여성 7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눈물의 여왕이 10대 6%, 20대 19%, 30대 26%, 40대 30%, 50대 1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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