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지난 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5월의_석진 #아미사랑꾼 #여러분곧봐용 #굿바이n월의석진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N월의 석진' 일환 영상이다.
영상에서 진은 곱슬머리 장발에 밝은 갈색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진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진입니다. 5월이에요. 여러분들 5월에는 참 좋은 날이 많죠. 쉬는 날들이 많다고도 표현할 수 있죠. 어린이날도 있고 어버이날도 있고 스승의 날도 있고 많은 날들이 있는데 5월의 쉬는 날 잘 즐기시길 바라겠고 이제 영상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제가 곧 여러분들을 만나러 온다는 뜻이겠죠."라고 말했다
이어 진은 현재 촬영이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발매일(2022년 10월 28일)이라고 전하며 "지금 막 위버스 라이브를 끝낸 시점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제 곧 보게 되겠지만 너무 보고 싶어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게 또 우리 아미 여러분들 아니겠습니까? 지금 1년 반 전 모습입니다. 지금의 모습! 담아놨는데 여러분들이 잊지 마시라고... 뱀파이어 아닙니다. 네, 1년 반 전 모습입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진이 소속된 하이브는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내홍이 격화되며 많은 논란에 휩싸여 있다. 이 가운데, 진이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전역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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