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6월 22일 김성은은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됐다"며 "제가 드디어 결혼한"라고 결혼 발표했다.
김성은은 예비 남편에 대해 "저의 가장 낮은 모습도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는 따스한 분"이라며"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항상 큰 용기를 주는 그런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처럼 기쁠 때 같이 웃고, 어려울 때 서로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둘이 함께 더 넓은 곳을 여행하려 한다"고 이야기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성은은 "양가 부모님과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올릴 예정이다. 소중한 지인분들께 미리 소식 전해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욱 좋은 배우이자 아내가 될 수 있도록 저의 앞날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은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키즈 모델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이사로 일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6월 22일 김성은은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됐다"며 "제가 드디어 결혼한"라고 결혼 발표했다.
김성은은 예비 남편에 대해 "저의 가장 낮은 모습도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는 따스한 분"이라며"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항상 큰 용기를 주는 그런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처럼 기쁠 때 같이 웃고, 어려울 때 서로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둘이 함께 더 넓은 곳을 여행하려 한다"고 이야기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성은은 "양가 부모님과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올릴 예정이다. 소중한 지인분들께 미리 소식 전해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욱 좋은 배우이자 아내가 될 수 있도록 저의 앞날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은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키즈 모델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이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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