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 캡처
미주가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를 한 가운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에는 "밥상머리에도 봄이 찾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밥상머리' 4회의 선공개 영상이었다.
'송범근♥' 미주 "데이트 통장으로 싸움 많이 난다" ('밥상머리')
'송범근♥' 미주 "데이트 통장으로 싸움 많이 난다" ('밥상머리')
사진=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 캡처
영상 초반 오마이걸의 효정은 "사랑이 담겼다"고 이야기하고, 미주는 "어디에 사랑이 보이느냐"고 물었다. 이어 미주 양쪽에 앉은 효정과 김호영은 가운데 있는 미주를 손가락으로 지목했다.

김호영은 "거기에 사랑이란 단어가 적합한가?"라고 의문을 가졌다. 미주는 "너무 사랑하는데?"라며 다소 격분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유발한다. 효정은 "웃기고 있네"라고 말하며 미주를 쳐다봤다.
'송범근♥' 미주 "데이트 통장으로 싸움 많이 난다" ('밥상머리')
'송범근♥' 미주 "데이트 통장으로 싸움 많이 난다" ('밥상머리')
사진=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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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주는 "데이트 통장으로 싸움이 많이 난다니까", "너무 속상해 자기야", "난 너한테 뭐니?", "미치겠어"를 연발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오랜만에 인사 한마디 하라는 김호영의 말에 미주는 금새 표정을 밝게 전환한다. 그는 누군가에게 "잘 지내시죠?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호기심을 유발했다.

미주는 지난 18일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하는 공개 연애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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