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아유미, 양손에도 다 못 들 선물 세례…"나 이렇게 사랑 받아도 돼?"
'임신' 아유미, 양손에도 다 못 들 선물 세례…"나 이렇게 사랑 받아도 돼?"
'임신' 아유미, 양손에도 다 못 들 선물 세례…"나 이렇게 사랑 받아도 돼?"
'임신' 아유미, 양손에도 다 못 들 선물 세례…"나 이렇게 사랑 받아도 돼?"
'임신' 아유미, 양손에도 다 못 들 선물 세례…"나 이렇게 사랑 받아도 돼?"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임신' 아유미, 양손에도 다 못 들 선물 세례…"나 이렇게 사랑 받아도 돼?"
아유미가 베이비샤워 파티를 즐겼다.

아유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친척 동생들이 서프라이즈 파티 해줬어요. 힝.. 나 이렇게 사랑 받아도 돼? 천사 같은 동생들 덕에 정말 넘 감동이야. 정말 정말 고마워. 복가지 나와도 나 잊지 말아줘"라고 글을 썼다. 또한 "마지막 사진은 선물 푸느라 눈 돌아간 아윰마"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아유미는 친척 동생들이 준비해준 파티에 즐거워하고 있다. 남편과 함께 기념 사진도 찍고 선물 받은 각종 아기 용품을 살펴보며 행복해하고 있다.

아유미는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아이의 태명은 '복가지'다. 아유미는 "태몽을 꿨는데, 가지를 따서 넘넘 맛있게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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