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누나 같은 42세…두 아들 뒷모습만 봐도 든든
'추신수♥' 하원미, 누나 같은 42세…두 아들 뒷모습만 봐도 든든
'추신수♥' 하원미, 누나 같은 42세…두 아들 뒷모습만 봐도 든든
'추신수♥' 하원미, 누나 같은 42세…두 아들 뒷모습만 봐도 든든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하원미가 돈독한 모자 사이를 뽐냈다.

하원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my boys"라는 글과 함께 두 아들과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하원미는 두 아들과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노래방을 가기도 하고 함께 드라이브를 하기도 한다. 필라테스로 다져진 하원미의 늘씬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아빠 추신수를 빼담은 아들들의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모자 사이 예뻐요", "여자친구인가요?", "든든한 보디가드 두 분" 등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 야구선수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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