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사진=텐아시아DB
박민영./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민영이 러블리한 봄 패션을 소화했다.

박민영은 지난 19일 팬미팅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민영은 코사지가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에 가디건, 플랫슈즈를 착용해 여리여리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색상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아이보리 계열로 맞췄다.

박민영이 착용한 가디건은 골지 니트 소재로, 가격은 6만 4000원이다. 니트 원피스는 49만 8000원으로, 꽃 모양의 코사지가 포인트다. 미니백은 35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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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은 최근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또 박민영은 최근 족법인으로 110억원에 달하는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하 1층~지상 1층 상가, 지상 2~3층 오피스텔, 지상 4~6층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돼 예상 임대수익은 보증금 5억 원에 월 37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해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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