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있지 유나 SNS
사진=있지 유나 SNS
그룹 있지(ITZY)의 유나가 드라마틱한 몸매를 자랑했다.

유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l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크롭트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골반 라인이 눈에 띈다.
'170cm 46kg' 있지 유나, 더 말랐네…눈에 띄는 허리 라인 '충격'
'170cm 46kg' 있지 유나, 더 말랐네…눈에 띄는 허리 라인 '충격'
'170cm 46kg' 있지 유나, 더 말랐네…눈에 띄는 허리 라인 '충격'
'170cm 46kg' 있지 유나, 더 말랐네…눈에 띄는 허리 라인 '충격'
'170cm 46kg' 있지 유나, 더 말랐네…눈에 띄는 허리 라인 '충격'
사진=있지 유나 SNS
사진=있지 유나 SNS
기본 아이템만으로 화려함을 자랑하고 유나. 그의 비주얼을 본 글로벌 팬들은 "몸매 말도 안 된다", "아름답다", '빨간 머리가 찰떡이다" 등 다양한 언어로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데뷔 초 빨간 머리로 '인어공주'의 에리얼과 닮았다고 화제가 됐다. 이후 다양한 컬러를 시도했지만, 빨간 머리로 가장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2019년 데뷔한 2003년생 유나는 그룹 내 리드래퍼, 리드댄서,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1월 8일 미니 8집 'BORN TO BE'를 발매해 'Yet, But'이란 곡으로 프로듀싱 능력을 뽐냈다. 있지는 내달 15일 일본 3집 싱글 'Algorhythm'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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