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짱구 엄마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성우 강희선 자기를 만난다. 46년 차인 강희선은 즉석에서 샤론 스톤, 짱구 엄마, 지하철 대사를 선보인다. 유재석과 조세호를 위해 직접 발음 교정법까지 전수한다. 과거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강희선은 "항암 치료를 47번이나 받았다"라고 밝히며 투병 중에도 녹음에 임한 사연을 들려준다. 26년을 함께한 '짱구 엄마' 봉미선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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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히딩크 감독과 서울시립교향악단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이 특별한 우정을 공개한다. 히딩크 감독과 최고의 지휘자로 꼽히는 얍 음악감독의 티키타카와 리더십 이야기도 흥미를 끈다.
2002년 대한민국을 붉은 물결로 만들었던 히딩크 감독의 비하인드 이야기도 밝힌다. 히딩크 감독은 대표팀의 규율, 2002 월드컵 성공 비결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눈길을 끈다. 2002 월드컵 주역인 황선홍, 박지성 선수도 방문해 당시 소회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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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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