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상엽은 자신의 최애 맛집 음식을 싸들고 녹화장을 찾아 시작부터 편들러 MC들의 환호성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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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어긋나버린 안타까운 도입부부터 풋풋하고 달달한 썸의 시작까지 이상엽의 연애 스토리에 귀를 쫑긋 세우고 몰입하던 풍자는 “갑자기 술 땡기네”라면서 부러움에 몸부림치기까지 했다고.
그런 가운데 이상엽이 연애 초기 무의식적으로 한 행동에 대해 '연애 고수' 박나래는 "완전 끼부렸다!"라고 평가해 대체 무엇이었을지, 드라마보다 더 가슴 뛰는 이상엽의 러브 스토리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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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예능계에서 입담 파워가 가장 센 언니들 사이에 둘러싸인 새 신랑 이상엽의 진땀 뻘뻘 서바이벌 토크가 펼쳐질 '내편하자3'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0시 U+모바일tv ‘내편하자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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