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초 혼전 임신 발표로 화제를 모은 유튜버 랄랄이 3년 만에 ‘라스’를 찾는다. 랄랄은 지난 ‘라스’ 출연 이후 ‘금수저’ 논란에 휩싸였는데, 그로 인해 구독자가 줄었다고. 그는 이후 유튜브에서 자기 인생 얘기를 꺼내게 됐고, 그 덕에 “구독자가 2배가 늘었다. 전화위복이 됐다”라고 말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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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은 최근 뜨거워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면서 해외에 갔을 때 해외 팬들이 알아보고, 협찬도 엄청 들어온다고 전했다. 특히 업체에서 제작해 준 대왕 쿠션으로 강재준의 얼굴과 홍석천의 머리에 분칠을 해 폭소를 안겼다. 랄랄은 “팔로워가 몇 명인지 몰랐는데..”라며 브라질 유명 틱톡커와 글로벌 기 싸움을 벌인 비화도 공개했는데, 이후 해외 구독자가 늘었다고.
그런가 하면, 랄랄이 알고 보니 저작권 부자(?)라는 사실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처음 인터넷 방송을 할 때 “아무렇게나 원할 때 틀려고 만든 곡인데..저작권료 사이즈에 깜짝 놀랐다”라고. 랄랄은 저작권료가 너무 많이 들어와 잘못된 것 같아 협회에 전화까지 걸었다는데, 랄랄의 저작권료 규모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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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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