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미니 3집 발매 기념 인터뷰
군 전역 후 첫 완전체 앨범
군 전역 후 첫 완전체 앨범

이번 신보 'Planet Nine : ISOTROPY'는 원위가 용훈과 강현의 군백기로 인해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곡 '추억의 소각장(Beautiful Ashes)'을 포함한 수록곡 6곡 모두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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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훈은 원위의 컴백에 대해 "오랜만에 전역하고 나서 컴백이어서 더 이를 갈면서 녹음하고 곡 작업을 하고 곡을 썼다"며 활동에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고 말했다. 용훈은 "데뷔 앨범 준비하는 듯한 설렘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동명은 "저희 인연이 10년째인데 공백기를 1년 반 동안 가진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각자 활동하면서 쌓여온 갈증이 있다"고 토로했다. 그동안 멤버들과 하고 싶은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는 동명은 "그 갈증이 이번 완전체 활동으로 해소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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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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