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운데 서장훈은 “(지난 주에 제가) 이번 주는 침착하게 있겠다고 해서 말은 안 하고 그냥 한번 (정답을) 써보겠다”라며 첫 번째 집단 파일링에 앞서 특유의 능청을 부린다. 이에 모두가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서장훈의 ‘묵언수행’ 선언을 처음 본 박선영은 “왜 이렇게 한 대 쥐어 받고 싶냐, (정답이 아니면) 출연료를 달라”라며 뛰는 선배 위에 나는 후배로 활약해 그를 당황케 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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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COVID-19를 이용한 상상도 못한 범죄의 유형에 대해 파헤친다. COVID-19 상황을 이용한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자 박선영은 “악 너무 싫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해 범인이 누구인지, 사건 결말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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