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의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정성을 다했다.
지난 9일 김재우는 "애송이들, 다들 유격 시즌 잘 보내고 있지? 형도 벚꽃 유격 3일째인데 교관이 맘에 드는 사진을 못 건져서 오늘은 야간 훈련 뛰는 중이야. 다들 부상 조심하고 벚꽃이 지면 다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바닥에 눕거나 엎드려서 아내의 사진을 찍어주는 김재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핸드폰을 입에 물고 벚꽃잎까지 휘날려주는 노력을 기울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우는 2013년 조유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부부 일상을 재치 있게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지난 9일 김재우는 "애송이들, 다들 유격 시즌 잘 보내고 있지? 형도 벚꽃 유격 3일째인데 교관이 맘에 드는 사진을 못 건져서 오늘은 야간 훈련 뛰는 중이야. 다들 부상 조심하고 벚꽃이 지면 다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바닥에 눕거나 엎드려서 아내의 사진을 찍어주는 김재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핸드폰을 입에 물고 벚꽃잎까지 휘날려주는 노력을 기울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우는 2013년 조유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부부 일상을 재치 있게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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