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은 위화감 든다고 했는데…여섯 번째 눈 성형 만족 "속 시원"
장영란, ♥한창은 위화감 든다고 했는데…여섯 번째 눈 성형 만족 "속 시원"
장영란, ♥한창은 위화감 든다고 했는데…여섯 번째 눈 성형 만족 "속 시원"
장영란, ♥한창은 위화감 든다고 했는데…여섯 번째 눈 성형 만족 "속 시원"
방송인 장영란이 여섯 번째 성형 수 달라진 눈매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8일 "아 속이 시원하다. 이제 편하게 정면 사진 올릴 수 있겠네요. 어찌나 답답했는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선글라스 쓴 모습, 뒷모습만 올리기 답답했어요. 뭔가 달라진 거 같다고요? 글쎄요"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쉿비밀얘기는 #에이급장영란 유튜브에서 꼭 확인해 주세요 #구독좋아요꼭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를 착용한 장영란은 벚꽃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달라진 그의 눈매가 돋보인다.

장영란은 졸린 눈이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여섯 번째 눈 성형 시술받았다. 장영란은 "어려지지 않았나. 이영애처럼 하려고 한다. 말만 안 하면 이영애"라고 말했다. 셀카를 찍으면서도 "예전에 1000장 찍어야 했는데 이제 1장 찍어도 된다"라고 하기도.

그뿐만 아니라 장영란은 "우리 남편도 이런 말을 하더라. '나를 대하는 게 요새 좀 '땐땐'해' 그러는 거다. 이상해 그러더라. 가만히 있더니 문자가 '이쁜이 같지 않다'더라. 이거(성형) 하고 위화감이 든다더라. 어제는 좀 괜찮아졌다면서 첫 뽀뽀를 볼에 하더라. 남편이 그러면 구독자들은 어떻겠냐. 약간 걱정 많이 했다. 이제는 익숙할 수밖에 없다. 자꾸 보면 익숙해질 거다. 중력의 법칙으로 또 내려간다. 이미 했기 때문에 물은 엎질러졌다. 실밥을 풀 수도 잘라낸 걸 다시 붙일 수도 없다. 이 얼굴로 제가 더 웃음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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