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사진=텐아시아DB
권은비./사진=텐아시아DB
가수 권은비가 올블랙 시스루 패션을 뽐냈다.

권은비는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스테이지 53에서 열린 팝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권은비는 블랙 컬러의 시스루 원피스에 꽃무늬가 들어간 숄더백 가방으로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자아냈다. 권은비가 착용한 숄더백은 C사 제품으로, 가격은 87만원이다.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범 여신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신흥 '서머퀸'이 됐다. 이후 예능과 CF 등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고, 배우 데뷔도 앞두고 있다.
시스루에 다 비쳐…'워터밤 여신' 권은비, 87만원으로 완성한 퇴폐美
권은비는 내년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마지막 장~파이널 해킹 게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권은비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정산 금액에 대해 묻자 "올해 일한 만큼 풍요로워졌다"며 금융 치료를 받았음을 밝혔다. 이어 "어제 차를 바꿨다"라며 슈퍼카를 구매했음을 알렸다. 또 이사를 앞두고 있음을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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