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또 반하겠네…인간 벚꽃 등극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핑크빛 미모를 뽐냈다.

조이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숭아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이는 분홍색 카디건과 곰 인형 키링이 달린 백팩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의상뿐만 아니라 양쪽 헤어에 꽂은 캐릭터 머리핀이 키치함을 배가했다.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또 반하겠네…인간 벚꽃 등극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또 반하겠네…인간 벚꽃 등극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또 반하겠네…인간 벚꽃 등극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또 반하겠네…인간 벚꽃 등극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또 반하겠네…인간 벚꽃 등극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또 반하겠네…인간 벚꽃 등극
조이는 거울 샷과 셀카 등 다채로운 각도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과즙미' 대표 연예인인 만큼 조이는 윙크를 하며 특유의 상큼함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인간 벚꽃 같다. 사랑스럽다", "풋사과 조이였는데 살구 조이로 변신한 것 같다", "따라 하고 싶은 러블리 패션이다" 등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다.

조이는 지난해 11월 그룹 레드벨벳의 정규 3집 'Chill Kill'로 활동했다. 2021년 8월 가수 크러쉬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 레드벨벳 최초로 공개 연애 하는 멤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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