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백지영은 "정말 오랜만에 남편의 연극 관람"이라며 공연 인증샷을 올렸다.
정석원은 지난 3일 개막한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에 출연했다.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는 진실하고 절박함이 사라져 가는 각박한 세상에 따뜻하고 애틋한 순백의 사랑 이야기다.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 정석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