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대세 개그맨’들이 조선에 떴다!”
개그맨 김용명-김원훈-조진세가 MBN ‘세자가 사라졌다’ 첫 회부터 특별 출연을 알렸다.
오는 4월 13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몰입도 높은 필력으로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흥행으로 이끈 김지수-박철 작가가 다시 만난 가운데, ‘골든타임’, ‘킬미, 힐미’ 등 마음을 울리는 연출로 각광받은 김진만 감독이 합세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 등이 출연 소식을 알려 국내외 팬들과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13일(토) 방송될 ‘세자가 사라졌다’ 1회에서는 채널 방송부터 유튜브까지 종횡무진 오가며 맹활약 중인 김용명과 ‘숏박스’로 웹콘텐츠의 새 지평을 연 김원훈, 조진세가 특별 출연해 화력을 더한다. 김용명은 ‘이 구역 절대 강자’ 왈짜패 두목으로, 김원훈은 저잣거리를 휘어잡는 이야기꾼으로, 조진세는 김원훈 뒤에서 큰 그림을 그리는 카리스마 반란군 수장으로 변신해 ‘3人 3色’ 개성 만점 웃음을 선사한다.
먼저 김용명은 왈짜패 두목답게 험상궂은 표정으로 사람들에게 겁을 주며 불안감을 안긴다. 특히 김용명은 최명윤(홍예지)과 맞붙어 피 튀기는 접전을 예고한 데 이어, 코피가 흐르는 얼굴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원훈은 저잣거리 인기 전기수(이야기책을 읽어주던 사람)로 나선다.
김원훈은 세자 이건(수호)과 도성대군(김민규) 마저 사로잡은 전기수로, 저잣거리의 모두를 들었다 놨다 하는 ‘프로 낭독가’의 면모를 발산한다. 마지막으로 조진세는 화려한 의복과 진지한 표정, 범접불가 눈빛으로 등장, 반란군 수장으로서 극에 쫀쫀한 긴장감을 일으킨다. 과연 김용명-김원훈-조진세가 익살맞은 연기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호기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김용명-김원훈-조진세는 촬영하는 내내 생동감 넘치는 애드리브를 폭발시키며 현장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용명은 묵직한 표정에 상반되는 몸개그를 날려 유쾌함을 뿜어냈고, 김원훈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현실 연기로 강력한 웃음을 전파했다. 조진세는 무게감 있는 정극 연기를 선보였지만 오히려 배꼽 잡는 박장대소를 일으켜 반전미를 안겼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특별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한 것은 물론, 열정 가득한 연기를 보여준 김용명-김원훈-조진세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재치 넘치는 에너지와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작품 곳곳에 활력과 즐거움을 더한 세 사람의 활약은 ‘세자가 사라졌다’ 1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4월 13일(토)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개그맨 김용명-김원훈-조진세가 MBN ‘세자가 사라졌다’ 첫 회부터 특별 출연을 알렸다.
오는 4월 13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몰입도 높은 필력으로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흥행으로 이끈 김지수-박철 작가가 다시 만난 가운데, ‘골든타임’, ‘킬미, 힐미’ 등 마음을 울리는 연출로 각광받은 김진만 감독이 합세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 등이 출연 소식을 알려 국내외 팬들과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13일(토) 방송될 ‘세자가 사라졌다’ 1회에서는 채널 방송부터 유튜브까지 종횡무진 오가며 맹활약 중인 김용명과 ‘숏박스’로 웹콘텐츠의 새 지평을 연 김원훈, 조진세가 특별 출연해 화력을 더한다. 김용명은 ‘이 구역 절대 강자’ 왈짜패 두목으로, 김원훈은 저잣거리를 휘어잡는 이야기꾼으로, 조진세는 김원훈 뒤에서 큰 그림을 그리는 카리스마 반란군 수장으로 변신해 ‘3人 3色’ 개성 만점 웃음을 선사한다.
먼저 김용명은 왈짜패 두목답게 험상궂은 표정으로 사람들에게 겁을 주며 불안감을 안긴다. 특히 김용명은 최명윤(홍예지)과 맞붙어 피 튀기는 접전을 예고한 데 이어, 코피가 흐르는 얼굴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원훈은 저잣거리 인기 전기수(이야기책을 읽어주던 사람)로 나선다.
김원훈은 세자 이건(수호)과 도성대군(김민규) 마저 사로잡은 전기수로, 저잣거리의 모두를 들었다 놨다 하는 ‘프로 낭독가’의 면모를 발산한다. 마지막으로 조진세는 화려한 의복과 진지한 표정, 범접불가 눈빛으로 등장, 반란군 수장으로서 극에 쫀쫀한 긴장감을 일으킨다. 과연 김용명-김원훈-조진세가 익살맞은 연기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호기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김용명-김원훈-조진세는 촬영하는 내내 생동감 넘치는 애드리브를 폭발시키며 현장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용명은 묵직한 표정에 상반되는 몸개그를 날려 유쾌함을 뿜어냈고, 김원훈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현실 연기로 강력한 웃음을 전파했다. 조진세는 무게감 있는 정극 연기를 선보였지만 오히려 배꼽 잡는 박장대소를 일으켜 반전미를 안겼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특별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한 것은 물론, 열정 가득한 연기를 보여준 김용명-김원훈-조진세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재치 넘치는 에너지와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작품 곳곳에 활력과 즐거움을 더한 세 사람의 활약은 ‘세자가 사라졌다’ 1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4월 13일(토)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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