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의 최후의 1인은 아모띠ᅟᅧᆻ다.
‘피지컬: 100’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컴피티션 예능이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는 2년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데 이어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비영어 TV쇼 부문 2위에 오르며 2주 연속 TOP 10 상위권을 점령했다. 또한 42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으며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이집트, 홍콩, 인도네시아, 대만 등 74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 공개된 8, 9회 파이널은 초미의 관심사였던 김동현팀, 이재윤팀, 홍범석팀의 광산 운송전 공중 짐나르기 1인전의 결과가 공개됐다. 역시 레전드는 달랐다. 마지막까지 예측불허였던 명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아쉽게 탈락한 김동현팀의 든든한 팀장 김동현은 “앞으로 스턴 건, 현역일 때 김동현 의 몸으로 살겠다”라며 말해 감동을 안겼다.
네 번째 퀘스트는 팀내 단 1명만 파이널 퀘스트에 진출하는 생존경쟁인 선착순 롤러 레이스가 펼쳐졌다.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은 후 최정예 어벤져스로 막강한 힘을 발휘했던 정지현팀은 그 어떤 팀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된 순간이었다. 함께 팀전을 치르며 끈끈해진 팀원들간의 혈투 끝에 네 팀에서 각각의 1명만 살아남아 TOP4가 파이널 퀘스트를 치렀다. 참가자들은 아쉽게 탈락해도 함께 울고 웃었던 같은 팀원들을 응원하며 훈훈한 전우애를 보여줬다.
파이널 퀘스트는 TOP4 아모띠, 홍범석, 안드레진, 저스틴 하비가 불꽃 승부를 벌였다. 토르소를 지키기 위한 버티기, 세트마다 무게가 증량된 무한 스쿼트, 최후의 2인이 진검승부를 벌인 기둥 밀기는 경이로운 명승부를 만들었다. 특히 팽팽한 접전 끝에 최후의 1인 아모띠가 탄생한 순간은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준우승자 홍범석은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후회는 없다. 앞으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열심히 도전하겠다”라는 소회를 남겼다. 이어 “끝까지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살아남은 자가 강한 거다. 살아남았다”라는 우승자 아모띠의 강렬한 소감은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피지컬: 100’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컴피티션 예능이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는 2년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데 이어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비영어 TV쇼 부문 2위에 오르며 2주 연속 TOP 10 상위권을 점령했다. 또한 42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으며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이집트, 홍콩, 인도네시아, 대만 등 74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 공개된 8, 9회 파이널은 초미의 관심사였던 김동현팀, 이재윤팀, 홍범석팀의 광산 운송전 공중 짐나르기 1인전의 결과가 공개됐다. 역시 레전드는 달랐다. 마지막까지 예측불허였던 명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아쉽게 탈락한 김동현팀의 든든한 팀장 김동현은 “앞으로 스턴 건, 현역일 때 김동현 의 몸으로 살겠다”라며 말해 감동을 안겼다.
네 번째 퀘스트는 팀내 단 1명만 파이널 퀘스트에 진출하는 생존경쟁인 선착순 롤러 레이스가 펼쳐졌다.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은 후 최정예 어벤져스로 막강한 힘을 발휘했던 정지현팀은 그 어떤 팀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된 순간이었다. 함께 팀전을 치르며 끈끈해진 팀원들간의 혈투 끝에 네 팀에서 각각의 1명만 살아남아 TOP4가 파이널 퀘스트를 치렀다. 참가자들은 아쉽게 탈락해도 함께 울고 웃었던 같은 팀원들을 응원하며 훈훈한 전우애를 보여줬다.
파이널 퀘스트는 TOP4 아모띠, 홍범석, 안드레진, 저스틴 하비가 불꽃 승부를 벌였다. 토르소를 지키기 위한 버티기, 세트마다 무게가 증량된 무한 스쿼트, 최후의 2인이 진검승부를 벌인 기둥 밀기는 경이로운 명승부를 만들었다. 특히 팽팽한 접전 끝에 최후의 1인 아모띠가 탄생한 순간은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준우승자 홍범석은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후회는 없다. 앞으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열심히 도전하겠다”라는 소회를 남겼다. 이어 “끝까지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살아남은 자가 강한 거다. 살아남았다”라는 우승자 아모띠의 강렬한 소감은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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