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 우석(조병규 분)이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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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가고 싶냐는 물음에 조병규는 "직업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던 18살로 돌아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 일을 한 지 11년 정도 됐다. 다시 한 번 돌아간다면 다른 직업을 선택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한다. 다른 걸 해보고 싶다는 마음도 많이 든다. 굳이 돌아간다면 그 때로 돌아가서 새로운 직업을 선택할 것 같다"고 답했다.
'어게인 1997'은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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