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사진=함소원  SNS 갈무리
함소원./사진=함소원 SNS 갈무리
부동산 5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부동산 부자' 함소원이 중국 이사 계획을 밝혔다.

함소원은 3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고 중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함소원은 지난 30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광저우에서 찍은 영상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혜정이가 아빠 나라에 와보고 싶다고 해서 지금 잠시 살 집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혜정이 크는지 점점 질문이 많아지고 궁금한 것도 많다. 그럴 때마다 현명하게 잘 대답도 해주고 해야 하는데 제가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다음 주엔 호찌민 가서 이삿짐 싸고 그 다음 주엔 광저우로 이사온다"고 이사 계획을 전했다.
진화·함소원 부부 / 사진=텐아시아 DB
진화·함소원 부부 / 사진=텐아시아 DB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딸 교육을 위해 베트남에 거주 중이다. 이들은 앞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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