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성난 등 근육을 자랑했다.

30일 한예슬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등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한예슬은 블랙 색상의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고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CG처럼 보이는 선명한 나비 등 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또한 한예슬은 발리에서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에 한예슬은 수영장 썬 베드에 누워 긴 다리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애플힙을 만드는 운동 루틴'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늘 운동 시작은 워밍업이다. 트레드밀이나 유산소로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게 몸에 좋다"라고 얘기했다.

운동을 마치고 한예슬은 "기분이 너무 좋다. 이 맛에 운동을 한다. 사실 일어나서 피트니스장 올 때까지는 이게 맞나, 오늘 쉴까, 너무 힘들까 이런 갈등이 있는데 일단 오면 운동을 하게 된다. 시간이 아까워서. 해냈다는 성취감이 엄청 나다. 점점 변해가는 내 몸을 볼 때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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