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슈가(31·민윤기)가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28일 논산 훈련소 입소했다.
방탄소년단 슈가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날 텐아시아에 "슈가는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금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슈가는 지난해 9월 기초군사훈련 전 군 복무를 먼저 시작했다. 현역으로 입대한 다른 여섯 멤버들과는 달리 사회복무요원으로 분류됐다. 대체 복무 이유로는 지난 2020년 받은 어깨 수술이 꼽힌다. 슈가는 기초군사훈련 이후 다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개시한다. 슈가는 대체 복무하고 있는 덕에 유튜브 채널 '슈취타' 등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맏형인 멤버 진이 오는 6월 제대 예정이다. 오는 2025년 전원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 활동이 가능해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방탄소년단 슈가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날 텐아시아에 "슈가는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금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슈가는 지난해 9월 기초군사훈련 전 군 복무를 먼저 시작했다. 현역으로 입대한 다른 여섯 멤버들과는 달리 사회복무요원으로 분류됐다. 대체 복무 이유로는 지난 2020년 받은 어깨 수술이 꼽힌다. 슈가는 기초군사훈련 이후 다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개시한다. 슈가는 대체 복무하고 있는 덕에 유튜브 채널 '슈취타' 등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맏형인 멤버 진이 오는 6월 제대 예정이다. 오는 2025년 전원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 활동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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