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새로운 화보가 대중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2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디올 파인주얼리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연아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컬러풀한 정물, 흐드러지게 핀 꽃과 함께한 우아한 모습에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다.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김연아는 세련되고 도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역시 김연아다", "화보가 공개될 때마다 레전드를 경신한다", "더 많이 보고 싶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김연아는 2022년 10월 성악가이자 가수 고우림과 결혼했다. 결혼 1년 후인 지난해 11월 고우림이 군대에 현엽 익대해 김연아는 2025년 여름까지 곰신이 됐다.
김연아가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 앞서 보그 3월호를 통해서도 화려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2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디올 파인주얼리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연아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컬러풀한 정물, 흐드러지게 핀 꽃과 함께한 우아한 모습에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다.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김연아는 세련되고 도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역시 김연아다", "화보가 공개될 때마다 레전드를 경신한다", "더 많이 보고 싶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김연아는 2022년 10월 성악가이자 가수 고우림과 결혼했다. 결혼 1년 후인 지난해 11월 고우림이 군대에 현엽 익대해 김연아는 2025년 여름까지 곰신이 됐다.
김연아가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 앞서 보그 3월호를 통해서도 화려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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