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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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을 향한 각종 글로벌 브랜드의 관심이 뜨겁다.

문가영은 최근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봄기운을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화보 속 문가영은 긴 생머리에 우아한 시폰 원피스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톤다운 된 핑크색 핸드백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생기 넘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글로벌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된 문가영은 “새로운 컬렉션의 모델이 되어 영광”이라며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추구하는 투미와 함께할 앞으로의 여정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평소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 문가영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하며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문가영의 파급력을 느끼게 했다.

한편, 배우 문가영은 다양한 국내외 패션 브랜드들의 앰버서더로 잇따라 발탁돼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발간하고 토크 스테이지, 팬사인회 등을 진행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했다. 특히 ‘파타’는 예약 판매 첫날부터 약 2000부의 판매고를 기록, 각종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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