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안보현./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227033.1.jpg)
25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백패커’가 오는 4월 시즌2 촬영에 돌입한다. 편성은 시즌1 때의 목요일이 아닌 주말 예능으로 옮겨갔다.
이번 시즌2에서도 백종원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헤드 셰프 역할로 나선다. 최근 종영한 SBS ‘재벌X형사’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안보현 역시 시즌2 합류를 확정했다.
![사진제공=tvN](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227034.1.jpg)
‘백패커’는 장소도, 손님도 생소한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춤 음식을 즉흥 조리해야 하는 극한 미션에 도전하는 요리 예능. 2022년 5월 방송돼 20회에 걸쳐 씨름부, 군부대, 어린이집, 중고교 등의 다양한 의뢰인들을 찾아가 3000명이 넘는 인연들을 만나 의뢰인들이 희망하는 맞춤 요리를 선사했다. 최고 시청률은 5.3%를 기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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