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이 축가를 부르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낸다.
3월 26일(화)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2’ 3회에서는 채리나X이지혜X이영현X아이비X나르샤X초아가 첫 MT에 떠난 가운데, ‘원조 개가수’ 조혜련이 깜짝 방문해 언니들과 흥과 케미를 폭발시키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MT 장소를 기습 방문한 조혜련은 자신의 대표곡 ‘아나까나’를 열창하며 언니들을 소집한다. 조혜련의 노랫소리에 버선발로 마중나온 이지혜는 “요즘 조혜련 언니가 축가를 불러야 잘 산다는 말이 있다”며 격하게 반긴다.
이에 조혜련은 “내가 축가 한 번 더 해줄게~”라고 화답하지만 이지혜는 “(재혼) 계획이 없다”며 고사한다. 조혜련은 즉각 타깃을 나르샤로 바꾼 뒤, 축가 제안을 하고, ‘결혼 8년 차’인 나르샤는 당황하면서도 “근데 이혼 할 수 있다”라고 호응해 모두를 빵 터뜨린다. ‘축가 토크’가 열기를 더해가자, 이지혜는 현재 ‘싱글’인 아이비와 초아를 바라보며 “조혜련 언니가 축가를 해준다면 어떠냐?”라고 떠본다. 두 사람은 즉각 “영광이다”라고 답한다. 이에 기분이 ‘업’된 조혜련은 “사실 ‘더 글로리’ 커플도 결혼한다면 축가를 불러주고 싶다”며 급발진한다. 채리나는 “그 분들 생각이 다를 수 있지 않냐?”라고 돌직구를 던지지만, 조혜련은 “한 200만 원 (축의금으로) 내면 되지 않겠냐. 아이유 같은 경우, 300만 원까지 낼 수 있다”고 ‘내돈내산’급 신개념 축가 서비스를 제안한다. 반면 조혜련은 “아이비와 초아는 그럼 축가비를 어떻게?”라는 이지혜의 질문에 “내가 받아야지”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그런가 하면 조혜련은 ‘아나까나’에 이은 야심찬 신곡을 5월쯤 발표할 계획임을 밝힌다. 이어 ‘원조 스우파 언니’ 채리나에게 “아직 안무가 없는데, 괜찮은 아이디어를 좀 달라”고 요청한다. 채리나는 조혜련의 신곡 ‘바나나날라’를 듣더니 곧장 안무를 만들어 디렉팅에 나선다.
26일(화)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2’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3월 26일(화)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2’ 3회에서는 채리나X이지혜X이영현X아이비X나르샤X초아가 첫 MT에 떠난 가운데, ‘원조 개가수’ 조혜련이 깜짝 방문해 언니들과 흥과 케미를 폭발시키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MT 장소를 기습 방문한 조혜련은 자신의 대표곡 ‘아나까나’를 열창하며 언니들을 소집한다. 조혜련의 노랫소리에 버선발로 마중나온 이지혜는 “요즘 조혜련 언니가 축가를 불러야 잘 산다는 말이 있다”며 격하게 반긴다.
이에 조혜련은 “내가 축가 한 번 더 해줄게~”라고 화답하지만 이지혜는 “(재혼) 계획이 없다”며 고사한다. 조혜련은 즉각 타깃을 나르샤로 바꾼 뒤, 축가 제안을 하고, ‘결혼 8년 차’인 나르샤는 당황하면서도 “근데 이혼 할 수 있다”라고 호응해 모두를 빵 터뜨린다. ‘축가 토크’가 열기를 더해가자, 이지혜는 현재 ‘싱글’인 아이비와 초아를 바라보며 “조혜련 언니가 축가를 해준다면 어떠냐?”라고 떠본다. 두 사람은 즉각 “영광이다”라고 답한다. 이에 기분이 ‘업’된 조혜련은 “사실 ‘더 글로리’ 커플도 결혼한다면 축가를 불러주고 싶다”며 급발진한다. 채리나는 “그 분들 생각이 다를 수 있지 않냐?”라고 돌직구를 던지지만, 조혜련은 “한 200만 원 (축의금으로) 내면 되지 않겠냐. 아이유 같은 경우, 300만 원까지 낼 수 있다”고 ‘내돈내산’급 신개념 축가 서비스를 제안한다. 반면 조혜련은 “아이비와 초아는 그럼 축가비를 어떻게?”라는 이지혜의 질문에 “내가 받아야지”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그런가 하면 조혜련은 ‘아나까나’에 이은 야심찬 신곡을 5월쯤 발표할 계획임을 밝힌다. 이어 ‘원조 스우파 언니’ 채리나에게 “아직 안무가 없는데, 괜찮은 아이디어를 좀 달라”고 요청한다. 채리나는 조혜련의 신곡 ‘바나나날라’를 듣더니 곧장 안무를 만들어 디렉팅에 나선다.
26일(화)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2’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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